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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걷는 소년 The Boy From Nowhere

Fr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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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걷는 소년 The Boy From Nowhere 中文 線上看
파도를 걷는 소년 The Boy From Nowhere,은 2020에 발표 된 한국 2020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최창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곽민규,김현목,민동호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20년05월1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그 해 여름, 삶을 바꾼 파도와 만나다"제주에서 외국인 불법 취업 브로커 일을 하는 이주노동자 2세 김수.폭력전과로 출소한 수는 사회봉사로 해안을 청소하다가 바다에서 서핑하고 있는 서퍼들의 모습에 빠진다.쓰레기통에서 우연히 주운 보드를 가지고 무작정 바다에 뛰어든 수.그런데 제주 서퍼 해나가 위험하다며 수에게 태클을 건다.수는 서프숍을 운영하는 똥꼬와 서퍼 해나에게 천천히 서핑을 배우게 되고, 서핑에 빠져들수록 외국인 불법 취업 브로커 일은 점점 잊게 되는데….수의 새로운 제주 서핑라이프는 무사히 지속될 수 있을까?연출의도사람이 바뀌는 과정리뷰은 그동안 여러 단편영화와 장편 데뷔작 (2018)를 통해 노동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영화에 담아 온 최창환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전작 에서 최창환 감독은 선과 악이 명확하지 않은 차가운 현실 속에 존재하는, 문제를 제기하기엔 애매하고, 그냥 넘어가기엔 찜찜한 문제들을 다루면서, 내일이 겁이 나서 오늘도 비겁해질 수밖에 없는 청춘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그의 두 번째 영화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냉혹한 현실 속에서 부딪쳐 가며 나름의 돌파구를 찾아 성장해 가는 인물들을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두 번째 영화를 위해 선택된 주인공은 이주노동자 2세 수다. 베트남 엄마는 그를 놔두고 고향인 하이난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는 지금 폭력으로 집행 유예 중이고 사회봉사명령을 받았다.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해안에서 청소를 하던 수는 우연히 서핑하는 모습을 보고 서핑에 매료된다. 영화는 한국 사회에서 이주노동자의 아들로 살아가는 수를 통해 최근 한국 사회의 가장 첨예한 이슈 중 하나이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필요로 하는 한국의 이주노동자 문제를 짚어내는 한편, 수가 서핑을 배우며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그러나 감독은 이렇게 차갑고 어두운 현실을 다루면서도 유쾌함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영화들은 켄 로치 감독의 (2016) 같은 영국의 사회적 리얼리즘 계열의 영화들보다 1991년 로부터 (1993), (1996) (1997), (1999)으로 이어졌던 1990년대 최고의 일본 감독 기타노 다케시의 전성기 시절 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최창환 감독의 인물들은 다케시의 인물들보다 훨씬 더 냉혹한 현실에 두 발을 딛고 서 있다. 최근 한국독립영화의 어떤 흐름에도 포섭되지 않으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그의 차기작이 기대되는 건, 이 때문이다.(2019년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이주 노동자 2세, 김수는 폭력을 행사하였다가 집행 유예와 사회봉사 명령의 형을 받고 출소한다. 수는 친구 필성과 함께 조선족인 갑보의 인력 사무소에서 외국인 불법 취업 브로커 일을 한다. 사회봉사로 해안을 청소하다가 바다에서 자유롭게 서핑하는 서퍼들을 본다. 서퍼인 똥꼬와 해나에게 서핑을 배우며 수는 점점 서핑에 빠져든다.(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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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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